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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고, 세월호 탑승 계획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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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14
  • 2014.04.21 16:30
  • 문서주소 - http://dokdonews.kr/bbs/board.php?bo_table=society_news&wr_id=690


 

묵호고 2학년 수학여행단 220명

세월호 선상공연 안돼, 항공편 이용

 

지난 15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다 16일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동해시 묵호고 수학여행 학생들이 함께 탑승할 뻔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묵호고교에 따르면 2학년 학생 210명과 인솔교사 10명 묵호고 수학여행단 220명은 15일 저녁 6시30분 인천항에서 제주도로 출항하는 세월호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선사측에서 학생들을 위한 선상공연이 불가능하다고 통보받고 항공편으로 제주도로 출발 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묵호고 수학여행단은 17일 학교로 복귀할 때는 선상공연이 가능한 부산행 여객선을 이용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재학생 및 시민들은 묵호고도 함께 사고를 당할 뻔 했다며, 세월호 참사를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생각 탑승객들의 무사귀한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십지 않은 시민들은! 묵호고 수학여행단이 탈 뻔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자 너무나 황당한 사고라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라며 다들 놀라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학여행 일정을 잘 모르던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의 그 배를 본인들이 탈뻔 했다는 이야기가 친구들 사이에 급속히 알려지면서 일부 학생들은 제주에서 부산으로 항해하는 배를 타고 불안에 떨기도 했다고 말했다. 강원 [동해 독도뉴스 = 송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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