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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선, 센카쿠 해역 또 순찰

  • 2014.05.03 13:13


센카쿠열도(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
센카쿠열도(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AP/교도=연합뉴스DB)

(상하이=연합뉴스) 한승호 특파원 = 중국 해양경찰 선박이 2일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해역 순찰에 나섰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이날 정오께 "현재 중국 해경 2401호, 2102호, 2166호 등 편대가 댜오위다오 영해에 대한 순찰을 벌이고 있다"고 중국 국가해양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중국의 센카쿠 해역 순찰은 미국과 일본 정상이 지난달 25일 "미일 안보조약은 센카쿠를 포함 일본 시정하에 있는 모든 영역에 적용된다"고 선언한 다음 날인 26일 '항의성 순찰'에 나선 데 이어 6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앞서 중국과 러시아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센카쿠 해역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일본은 이달 중순 센카쿠 인근인 가고시마(鹿兒島)현 아마미(奄美)군도의 무인도에서 섬 탈환 훈련을 벌일 예정이라고 중일 양국 언론이 각각 전했다.


h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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